체리블렛 박해윤 “기다려온 진짜 데뷔, ‘프듀48’보다 떨려”

입력 2019-01-21 14:3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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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리블렛 박해윤 “기다려온 진짜 데뷔, ‘프듀48’보다 떨려”

체리블렛의 박해윤이 데뷔 소감을 전했다.

21일 오후 2시 서울 광진구 YES24 라이브홀에서는 신인 걸그룹 체리블렛(해윤, 유주, 미래, 보라, 지원, 코코로, 레미, 채린, 린린, 메이)의 데뷔 쇼케이스 ‘렛츠 플레이 체리블렛(Let’s Play Cherry Bullet)’가 열렸다,

이날 박해윤은 ‘프로듀스48’을 거쳐 진짜 데뷔를 이룬 것에 대해 “너무 떨린다.”고 운을 뗐다.

이어 박해윤은 “이게 진짜 데뷔인 거니까 더 떨린다. 다른 멤버들도 그렇겠지만 기다려 왔던 데뷔기 때문에 더 떨리는 것 같다”고 긴장감을 드러냈다.

체리블렛은 체리(Cherry)와 총알(Bullet)이라는 대조되는 이미지를 합친 단어로 체리처럼 사랑스러우면서도 에너제틱한 매력으로 대중의 마음을 저격할 걸그룹이라는 의미를 담은 팀명이다.

또한, 데뷔곡인 ‘Q&A’는 산뜻한 업비트 사운드의 밝고 에너제틱한 곡으로 앞으로 어떤 질문을 받을 지 궁금해하는 모습을 중독성 있게 풀어낸내고 있다.

사진│FNC 엔터테인먼트
동아닷컴 곽현수 기자 abroad@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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