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애의참견2’ 서장훈·김숙·한혜진·곽정은·주우재, ‘급 음소거’…왜?

입력 2019-01-21 16: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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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애의참견2’ 서장훈·김숙·한혜진·곽정은·주우재, ‘급 음소거’…왜?

말 많은 참견러들을 음소거하게 만든 어마어마한 사연이 공개된다.

22일 방송되는 KBS Joy 로맨스파괴 토크쇼 ‘연애의 참견 시즌2’ 23회에서는 충격적인 무적의 논리로 참견러들의 분노를 불러일으킨 역대급 사연이 공개됐다.

제작진에 따르면 이날 사연 속 주인공은 자그마치 5년 동안이나 취업준비 뒷바라지를 하며 지극정성으로 보살펴왔던 남자친구와 절체절명의 위기를 맞이하게 된다. 사연녀의 금전적인 부분을 당연히 자신의 것이라고 생각하며 늘 제 멋대로 생각하고 행동하는 남자친구의 태도가 서서히 거슬리기 시작한 것.

그럼에도 불구하고 남자친구를 사랑하는 마음이 먼저였던 사연녀의 마음을 단번에 뒤집어 놓은 충격적인 남자친구의 한 마디가 스튜디오를 충격으로 몰아넣었다고 해 시청자들의 궁금증이 더해지고 있다.

의도치 않은 이들의 묵언수행(?)에 이내 김숙은 멤버들을 향해 “괜찮아요?”라며 안부를 물어 촬영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고.

이어 한혜진은 믿을 수 없다는 표정으로 “지구에 이런 사람이 있다니”라며 탄식하는가 하면 주우재 역시 “마스터는 말로 이길 수 없다”고 말하며 백기를 들었다는 후문이다. 뿐만 아니라 시종일관 웃으며 사연을 듣던 서장훈 역시 “내 생각보다 더 엄청나다”며 고개를 저었다고 해 22일 방송에 폭풍 관심이 쏠리고 있다.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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