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븐틴 버논 “승관, 신인상 수상 기념 한우 회식 계산 ”

입력 2019-01-21 16:33:00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세븐틴 버논 “승관, 신인상 수상 기념 한우 회식 계산 ”

세븐틴 버논이 한우 회식 에피소드를 전했다.

21일 오후 4시 서울 송파구 방이동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는 세븐틴의 미니 6집 YOU MADE MY DAWN(유 메이드 마이 던) 발매 기념 미디어 쇼케이스가 진행됐다.

이날 버논은 “앨범 준비 과정에서의 에피소드를 전해달라”는 요청에 “승관이 예능 신인상을 탄 후 고기를 쏘겠댜더니 어제 방송 전에 실제로 고기를 쐈다. 그게 가장 기억에 남는다”고 전했다.

이에 승관은 “고기를 먹으며 활동 전에 좋은 다짐을 했다. 그래서 지금도 손이 떨린다. 식비를 이렇게 써본 일이 없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세븐틴의 타이틀곡 ‘Home’은 URBAN FUTURE R&B 스타일의 장르에 섬세한 감정선이 돋보이는 곡으로 좋아하는 상대에 대한 소중함을 애틋한 감성으로 표현, 서로가 서로에게 기댈 수 있는 존재로서 어떤 어려움이라도 이겨내려는 마음을 ‘집’에 비유해 담아낸 가사가 인상적이다.

사진│뉴스1
동아닷컴 곽현수 기자 abroad@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오늘의 핫이슈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