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들호2’ 박신양, 정준원 찾았다…마약으로 유인해 잡아

입력 2019-01-21 22:3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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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신양이 정준원을 찾았다.

21일 방송된 KBS 2TV ‘동네변호사 조들호2 : 죄와벌’에서는 조들호(박신양 분)는 국종복(정준원 분)을 찾았다.

이날 조들호는 재판을 위해 국종복을 찾기 위해 혈안이 됐다. 조들호는 “마약쟁이가 약을 안 하면 어떻게 되겠냐”라고 하며 국일병원으로 향했다.

다친 다리를 치료받으러 국일병원으로 간 조들호는 국종복이 VIP병실에 있다는 것을 확인했다. 이후 조들호는 마약으로 국종복을 유인해 잡아갔고 재판장으로 끌고 갔다.

덕분에 윤소미(이민지 분)가 국종복을 증인으로 내세웠다. 국종복은 “직원은 까라면 까는 거 아니냐”라고 뻔뻔하게 답했다. 이어 윤소미는 국종복이 마약중독자임을 밝히기도 했다.

동아닷컴 조유경 기자 polaris27@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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