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 = SM C&C]
그룹 엑소(EXO) 시우민, 수호가 유튜브 ‘이수근 채널’에 출연한다.
지난 12월 엑소의 백현, 카이, 세훈이 ‘이수근 채널’ 당구편에 출연하며 화제를 모은데 이어, 이번에는 시우민과 수호가 ‘이수근 채널’ 풋살편에 출연하게 된 것. 엑소가 ‘이수근 채널’의 단골 게스트로 자리매김하며 또 한번 찰떡 궁합을 선보일 예정이다.
‘이수근 채널’ 풋살편에 출연한 시우민은 알려진 대로 축구 매니아답게 남다른 실력을 뽐냈으며, 축구 실력이 좀처럼 알려지지 않았던 수호마저 모두의 예상을 뒤집고 엄청난 활약을 선보일 것을 예고했다.
또 엑소팀은 시우민과 수호 외에 매니저 및 댄서로 팀을 구성해 끈끈한 조직력을 자랑할 예정이며, 이수근팀 또한 국가대표 출신의 이근호 선수를 초대해 화려한 선수진을 완성하는 등 막상막하인 양팀의 팀워크 덕분에 역전에 역전을 거듭하는 팽팽한 승부가 펼쳐질 전망이다.
엑소팀과 이수근팀의 풋살 대결은 오늘(22일) 유튜브 ‘이수근 채널’을 통해 만나볼 수 있다.
동아닷컴 전효진 기자 jhj@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