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아하는 술 가져오세요” 밀레니엄서울힐튼 타이판 ‘콜키지 프리 데이’

입력 2019-01-22 16:1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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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남산 밀레니엄서울힐튼은 중식당 타이판에서 ‘콜키지 프리 데이’를 진행한다. 매주 금요일 진행하는 ‘콜키지 프리 데이’는 고객이 가져오는 알코올 음료를 별도의 비용(콜키지 차지)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는 서비스다. 점심과 저녁 영업 시간에 모두 가능하며, 1인당 반입 주류량도 제한이 없다.

한편 타이판은 중식 요리의 대가인 조내성 셰프를 최근 영입했다. 조내성 셰프는 37년 경력의 소유자로서 63빌딩 백리향, 서울 웨스틴조선호텔 중식당&외식 사업 중식파트 책임 조리장, 동보성 강남점 총주방장을 거쳐 2018년 10월부터 밀레니엄서울힐튼에 합류했다.

스포츠동아 김재범 기자 oldfield@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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