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배우’ 김용건, 프로게이머급 손놀림… “74세 젊은 오빠美”
배우 김용건이 핵인싸 매력을 한껏 과시한 MBN ‘오늘도 배우다’ 반전 티저로 시선을 강탈했다.
‘오늘도 배우다’(이하 오배우)는 최신 트렌드 문화에 도전하는 배우 5인방의 모습을 통해 전 세대가 소통 공감하는 세대 공감 프로젝트다. 다시 말해, 요즘 문화라고는 1도 모르는 다섯 명의 배우가 그 문화 속으로 직접 들어가 날것 그대로를 체험하는 신인류 도전기로 배우 김용건, 박정수, 이미숙, 정영주, 남상미가 출연을 확정 짓고 촬영에 돌입했다.
23일 공개된 첫 티저 영상에는 김용건이 첫 주자로 등장, 열혈 게이머 포스 가득한 모습으로 그의 활약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프로게이머급 손놀림은 물론 신들린 오더(?)로 일명 '인싸들의 게임놀이터' PC방을 점령한 ‘74세 젊은 오빠’ 김용건의 캐릭터가 임팩트있게 담겨진 것.
특히 불가능한 임무를 수행하는 액션 스릴러 영화 ‘미션 임파서블’을 상징하는 주제가와 함께 최신 트렌드 문화인 일명 '인싸문화'에 새롭게 발걸음을 떼는 그의 강한 의지를 드러냈다. 또한, ‘불가능해 보였던 오배우들의 요즘 문화 정복기’란 문구와 ‘오배우’(김용건, 박정수, 이미숙, 정영주, 남상미)의 반전 모습이 그려져 시선이 집중된다.
‘오늘도 배우다’는 오는 2월 첫 방송 예정이다.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