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맨스는별책부록’ 이나영, 돌싱녀로 등장…연이은 구직 좌절

입력 2019-01-26 21:2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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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맨스는별책부록’ 이나영, 돌싱녀로 등장…연이은 구직 좌절

tvN 새 토일드라마 '로맨스는 별책부록' 이나영이 경력단절을 극복하기 위해 노력했다.

26일 '로맨스는 별책부록' 1회에서 강단이(이나영)는 경력 단절을 극복하려고 노력했다.

강단이는 결혼과 육아, 이혼으로 경력이 단절됐고 광고 회사에 취직하려고 자신의 화려했던 이력을 면접관들에게 어필했지만 "7년 전 이야기잖아요"라며 무시를 당했다.

하지만 좌절하지 않고 면접관 질문에 따박따박 답하며 대답하며 유쾌하게 구직을 이어갔다. 그 중 함께 면접을 봤던 구직자는 "요즘 20대 취업도 힘든데 아줌마 같은 사람들때문에 더 힘들어요"라고 불평했고 강단이는 "나 성질 많이 죽었다"면서 화를 다스렸다.
동아닷컴 전효진 기자 jhj@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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