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맨스는 별책부록’ 이나영-이종석, 첫 방 ‘시청률 4%’ 좋은 출발

입력 2019-01-27 11:4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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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맨스는 별책부록’ tvN 새드라마 ‘로맨스는 별책부록’ 첫 방송이 4%의 시청률을 기록하며 기분 좋은 출발을 보였다.

26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첫 방송된 ‘로맨스는 별책부록’은 유료플랫폼 전국 가구 기준 평균 4.3%, 최고 5.2%를 기록했다.

이날 로맨스는 별책부록 첫 방송에서는 ‘경단녀(경력 단절 여성)’가 된 강단이(이나영)가 재취업 준비에 나선 모습이 그려졌다.

강단이는 남편과 이혼하고 생활고에 시달렸다. 생계를 위해서 찜질방부터 마트까지 아르바이트를 전전하던 강단이는 당장 머물 곳도 없는 처지.

이에 강단이는 한때 잘 나가는 카피라이터로 광고계를 주름잡았던 경력을 살려 재취업을 시도했지만 세상은 냉혹하기만 했다.

이러한 가운데 강단이는 출판사 채용공고를 봤다. 강단이는 그곳에 면접을 보러 갔고, 편집장인 차은호를 다시 만나게 됐다.

한편, ‘로맨스는 별책부록’은 책을 읽지 않는 세상에서 책을 만드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담은 로맨틱 코미디 드라마이다.

동아닷컴 조성운 기자 madduxly@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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