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아♥이던, 싸이 품으로… ‘P NATION’과 전속 계약

입력 2019-01-27 16: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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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아 이던’ 커플이 싸이와 계약해 활동을 재개한다.

가수 싸이는 2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현아와 이던의 손을 촬영한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현아 이던 커플의 엄지손가락은 붉게 물들었다.

이 사진은 현아와 이던이 계약서에 지장을 찍은 직후로 보인다.

현아와 이던은 지난해 큐브엔터테인먼트와 결별했고 잠시 휴식기를 가진 뒤 싸이가 최근 설립한 신생 회사 ‘P NATION’와 전속 계약을 체결했다.

한편, 싸이는 지난 24일 자신의 SNS를 통해 "회사를 설립했다. 지난 19년 간 가수 싸이의 프로듀서 매니저 기획자로 일해 온 제가 그간 배운 것들을 좀더 많은 이들과 공유해보고자 한다. 꿈을 위해 땀을 흘리는 열정적인 선수들의 놀이터로 만들어보겠다"며 가수 제시의 영입을 선언한 바 있다.

동아닷컴 조성운 기자 madduxly@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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