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봉 3일만에 100만 돌파, 4일째 200만 관객을 돌파했던 ‘극한직업’이 개봉 5일째인 오늘 300만 관객을 돌파했다.
해체 위기의 마약반 5인방이 범죄조직 소탕을 위해 위장창업한 ‘마약치킨’이 일약 맛집으로 입소문을 타게 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은 코믹 수사극 ‘극한직업’이 개봉 5일만에 누적 관객수 300만명을 돌파하며 다시 한번 대기록을 추가했다.
관객들과 직접 만나기 위해 대구에서 무대인사를 진행 중인 ‘극한직업’의 주역 류승룡, 이하늬, 진선규, 이동휘, 공명과 이병헌 감독은 300만 돌파 소식을 접하고 관객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담은 인증샷을 공개했다. 극장가에 웃음 핵폭탄을 선사하며 흥행 신드롬을 일으키고 있는 영화 ‘극한직업’은 전국 극장에서 절찬 상영 중이다.
동아닷컴 정희연 기자 shine256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