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화탐사대’ 측 “강성훈 측 방송금지가처분신청…결과 주시할 것” [공식]

입력 2019-01-28 15:2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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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스포츠동아DB

‘실화탐사대’ 측 “강성훈 측 방송금지가처분신청…결과 주시할 것” [공식]

가수 강성훈과 그의 여자친구로 알려진 A 씨가 MBC ‘실화 탐사대’를 상대로 방송 금지 가처분 신청을 제기했다.

28일 ‘실화탐사대’ 측에 따르면 강성훈과 A 씨는 지난 24일 법원에 방송금지가처분신청을 제기했다. ‘실화탐사대’는 팬클럽 기부금 횡령, 대만 핀미팅 사기 의혹 등에 휩싸인 강성훈에 대한 취재를 진행, 이를 오는 30일 방송할 예정이었다.

이에 대해 ‘실화탐사대’ 측은 “강성훈 측으로부터 방송금지가처분신청을 받은 것이 맞다. 이에 대한 자세한 입장은 가처분신청의 결과가 어떻게 나오는지를 보고 발표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한편 ‘실화탐사대’ 강성훈 편 방송금지가처분신청에 대한 재판은 29일 서울서부지방법원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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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닷컴 곽현수 기자 abroad@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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