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시경찰’ 장혁-조재윤-이태환, 새벽 2시 2차 출동…긴장감 급상승

입력 2019-01-28 20:5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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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경찰’ 장혁-조재윤-이태환, 새벽 2시 2차 출동…긴장감 급상승

‘도시경찰’ 멤버들이 새벽 2시 2차 출동에 나섰다.

28일 방송된 MBC에브리원 ‘도시경찰’ 3회에서는 멤버들이 지능팀 수사관과 함께 첫 번째 피의자에 이어 공범 검거에 나서는 모습이 그려졌다.

포천에 잠적 중인 또 다른 피의자의 연락처와 트럭 차량번호 및 위치 입수에 성공한 ‘도시경찰’. 이대우 팀장은 고민 끝에 “오늘 가야 한다. 아침이 되면 연락처도 바뀔 것”이라고 포천으로 출동할 것을 지시했다. 새벽 2시에 내린 결단.

조재윤은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이제 퇴근 준비를 하면 된다고 생각했는데 새벽 2시에 외근을 멀리 나갈 거라고 생각하지 못했다”고 고백했다. 이태환 또한 “피의자 주거지가 나오니까 점점 불안하더라”고 털어놨다.

이대우 팀장과 수사관 그리고 신임 장혁 조재윤 이태환은 함께 포천으로 향해 긴장감을 높였다.

동아닷컴 정희연 기자 shine256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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