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승준 잘생김 챙겼다…‘막영애17’ 티저 촬영 현장 비하인드

입력 2019-01-29 22:4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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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준 잘생김 챙겼다…‘막영애17’ 티저 촬영 현장 비하인드

배우 이승준이 이번에는 코믹함과 귀여움을 벗고 잘생김을 입었다.

소속사 제이에스픽쳐스는 2월 8일 첫 방송을 앞둔 tvN ‘막돼먹은 영애씨 시즌17’(극본 한설희 백지현 홍보희, 연출 한상재) 속 이승준이 훈훈한 비주얼을 뽐내고 있다고 사진을 공개했다.

제이에스픽쳐스가 공개한 티저 비하인드 스틸 컷에는 티저 영상 속 유쾌한 분위기와 사뭇 다른 진지하고 무게감 있는 이승준의 모습이 눈길을 끈다. 슈트와 코트로 남성적인 매력을 한껏 드러내고 있다고. 그러면서도 특유의 부드러운 미소가 시선을 끈다.

제이에스픽쳐스는 “이승준은 친근하지만, 훈훈한 이미지로 남녀노소 두루 호감을 아우르는 배우”라며 “이승준의 반전 매력이 돋보이는 ‘막돼먹은 영애씨’ 시리즈 속 ‘작은 사장님’(줄여서 ‘작사’) 승준 캐릭터를 통해 이번 시즌 역시 여심을 사로잡는 귀엽고 발랄한 사랑꾼의 면모를 톡톡히 보여줄 것을 전망”이라고 전했다.

한편 ‘막돼먹은 영애씨 시즌17’은 ‘톱스타 유백이’ 후속으로 2월 8일 밤 11시 첫 방송된다.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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