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온펀치 “비닐 의상 첫인상? JYP 박진영 비닐 바지 떠올랐다”

입력 2019-01-30 10:5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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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A100

네온펀치 “비닐 의상 첫인상? JYP 박진영 비닐 바지 떠올랐다”

그룹 네온펀치(다연, 도희, 백아, 메이, 이안)가 비닐 의상을 접한 소감을 말했다.

30일 서울 홍대 무브홀에선 네온펀치 미니 2집 ‘Watch Out' 발매 기념 쇼케이스가 열렸다.

그룹은 홀로그램 의상을 입고 등장했다.

다연은 “처음에 비닐로 의상을 만들 것이라는 말을 듣고 검색을 해봤다. 그러니까 박진영의 비닐 바지 사진이 뜨더라. 우리도 이런 식의 옷을 입을 까봐 놀랐었다”고 개성있는 옷에 얽힌 비화를 말했다. 메이는 “하지만 생각과 달라서 예쁘고 마음에 들었다. 멤버들이 다 모이면 더 예쁘다”라고 만족해했다.

타이틀곡 'Tic Toc'은 하우스 장르를 베이스로 한 신나는 댄스곡이다. 시곗바늘처럼 꼭 만날 수밖에 없는 운명을 이야기했다. 총 5개 노래가 수록된 앨범은 오늘(30일) 정오 공개된다.


동아닷컴 전효진 기자 jhj@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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