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차이나] 장백지, 셋째 아들 신상 유출 분노 “충격과 실망…끝까지 추적”

입력 2019-01-30 16:0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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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차이나] 장백지, 셋째 아들 신상 유출 분노 “충격과 실망…끝까지 추적”

중화권 배우 장백지가 셋째 아들 신상 유출에 분노하며 법적 대응을 시사했다.

지난 28일(현지 시간) 홍콩의 한 매체는 장백지의 셋째 아들의 출생 증명서를 입수해 이름과 친부 기재 유무 등을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아이의 중국 이름은 장리청, 영어 이름은 마커스라고 기재돼있었다. 친부란은 공란이었다.
그동안 장백지는 셋째 아들의 친부와 관련해 각종 루머에 시달렸다. 60대의 중국계 싱가포르 사업가로 요식업계의 유명한 재력가라는 소문과 함께 배우 주성치가 아이의 아버지라는 소문이 무성했다. 하지만 이에 대해 장백지 측은 “사실무근”이라고 일축했다.
그리고 이번 아들의 신상 유출에 장백지는 결국 폭발하고 말았다. “출생증명서는 다른 사람의 손을 거치지 않고 조심스럽게 보관해 왔다. 아들의 사생활 폭로에 충격과 실망이 크다. 끝까지 추적하겠다. 만약 지인이 돈을 받고 의도적으로 유출한 것이라면 심각한 사회문제”라며 강하게 말했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star@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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