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LC “‘라비앙로즈’ 아쉬움? 더 좋은 주인 만난 걸로 생각”

입력 2019-01-30 17:0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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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LC “‘라비앙로즈’ 아쉬움? 더 좋은 주인 만난 걸로 생각”

CLC 멤버들이 아이즈원의 ‘라비앙로즈’를 언급했다.

30일 오후 4시 서울 용산구 블루 스퀘어 아이마켓홀에서는 CLC(씨엘씨)의 여덟 번째 미니 앨범 'No.1' 발매 기념 미디어 쇼케이스가 진행됐다.

이날 CLC의 예은은 녹음까지 마쳤던 ‘라비앙로즈’에 대해 “많이 놀라긴 했다. 하지만 가요계에서는 자주 있는 일”이라고 말했다.

이어 예은은 “그 곡이 더 좋은 주인을 만난 것은 아닐까라고 생각한다. 그 덕에 ‘NO’라는 좋은 곡을 만났다고 생각한다”고 답했다.

CLC의 타이틀곡 'No'는 신스 베이스 특유의 질감과 다이내믹한 베이스라인이 어우러진 댄스 곡으로, '한 가지 색으로는 날 표현할 수 없다'는 당당함과 자신감을 표현한 가사가 인상적이다.

사진=뉴스1동아닷컴 곽현수 기자 abroad@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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