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후의품격’ 신성록 “이엘리야 구석으로 꺼져”…냉대 폭격

입력 2019-01-30 22:4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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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후의품격’ 신성록 “이엘리야 구석으로 꺼져”…냉대 폭격

신성록이 민유라를 냉대했다.

30일 방송된 SBS 수목드라마 ‘황후의 품격’(극본 김순옥 연출 주동민)에서는 민유라(이엘리야)를 무시하는 이혁(신성록)의 모습이 담겨 있다.

앞서 민유라는 오써니(장나라)의 명으로 황후전 궁녀가 됐다. 오써니는 민유라를 제대로 교육하겠다며 민유라를 곁에 두고 감시하려고 했다. 그리고 이 상황을 몰랐던 이혁은 황후전에서 민유라와 마주쳤다.

이혁은 민유라를 보자 식겁하며 “구석탱이로(구석으로) 꺼지라”고 했다. 민유라 역시 언짢은 듯 이혁을 쳐다보며 한쪽으로 자리를 옮겼다. 그러자 이혁은 더 구석으로 꺼지라고 손가락질을 하며 민유라를 홀대했다. 이에 불쾌하면서도 민유라는 황제의 명이라 더 구석으로 자리를 옮겼다.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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