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피투게더4’ 김혜윤·조병규 “‘SKY 캐슬’ 대박이라고 생각”

입력 2019-01-31 23:4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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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피투게더4’ 김혜윤·조병규 “‘SKY 캐슬’ 대박이라고 생각”

‘해피투게더4’ 김혜윤, 조병규가 ‘SKY 캐슬’ 대박을 예감했다고 말했다.

31일 오후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해피투게더4’에서는 JTBC 금토드라마 ‘SKY 캐슬’에 출연하고 있는 김혜윤, 김보라, 찬희, 김동희, 조병규, 이지원이 출연한 장면이 그려졌다.

이날 김혜윤은 “1화 엔딩이 너무 충격적이었다. 계속 대본을 봤다. 촬영을 하면서도 시청률이 얼마나 나올까 병규와 이야기를 했다. 그때 포상휴가를 가고 싶다고 이야기를 했다. 5.8% 넘어서 갔으면 좋겠다고 했다. 그랬더니 병규가 7% 넘으면 대박이라고 하더라”고 말했다.

그러자 조병규는 “생각보다 드라마를 많이 했는데, 안 된 드라마가 많다. 실망한 적이 많아서 그렇게 말을 했다. 근데 첫 방송이 1%가 나와서 ‘거봐 내 말 맞지’라고 말했다”고 말했다.

김혜윤은 “2화가 끝나고 세부 가는 거 한 번 생각하자고 하더라”라고 당시를 회상했다. 그러자 조병규는 “2화를 봤는데 심상치 않다고 생각했다. 이건 대박 드라마라고 생각했다”고 해 눈길을 끌었다.

동아닷컴 최윤나 기자 yyynnn@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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