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 DB, 연고지 농구부에 용품 전달

입력 2019-02-11 13:3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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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 DB프로미 프로농구단은 지난 10일 서울 SK와의 홈경기에 앞서 연고지 농구부(단구초, 단관초, 평원중)에 훈련용품을 전달했다. 사진은 전달식에 참가한 신해용 DB 단장(왼쪽 두 번째)과 선수들. 사진제공|원주 DB프로미

원주 DB는 지난 10일 펼쳐진 서울 SK와의 ‘2018~2019 SKT 5GX 프로농구’ 홈경기에 앞서 연고지 농구부(평원중, 단구초, 단관초)에 훈련용품을 전달했다.

DB는 연고지 아마추어농구의 체계적인 육성을 지원하기 위해 매년 훈련용품을 후원하고 있다. 이번에는 평원중학교를 포함한 연고지 농구부 3곳에 총 1,600만원상당의 유니폼과 추리닝을 전달했다.

원주 DB는 지난 연말에도 연고지 7개 학교를 선정해 농구골대 13대를(약 2000만원상당) 기증한 바 있으며, 앞으로도 연고지역 농구발전과 청소년들의 건전한 체육증진을 위한 다양한 지원을 전개해 나갈 계획이다.

정지욱 기자 stop@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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