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빌론, 오는 15일 신곡 ‘덧칠’로 컴백…섬세한 감성 예고

입력 2019-02-13 19:4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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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닷컴]

가수 베이빌론(BABYLON)이 신곡을 발매한다.

13일 소속사 측은 “베이빌론이 오는 15일 정오 싱글 ‘덧칠’을 발매한다. 많은 관심 부탁 드린다”며 베이빌론 공식 SNS를 통해 티저 이미지를 공개했다.

공개된 티저 이미지는 푸른색을 배경으로 ‘덧칠’과 ‘2019. 02. 15. 12PM’ 문구가 돋보이고 있다. 특히 신곡 제목대로 무엇인가에 덧칠해진 듯해 앞으로 공개될 콘텐츠에 대한 궁금증도 더하고 있다.

‘덧칠’로 돌아올 베이빌론은 3월 10일 KT&G 상상마당 라이브홀에서 첫 단독 콘서트 ‘CAELO’(카엘로)를 개최, 티켓은 오픈된 지 5분 만에 전석 매진되며 남다른 티켓 파워까지 자랑한 바 있다.

베이빌론은 2015년 정식 데뷔해 지코와 릴보이, 김나영, 청하, 비투비 멤버 정일훈 등 국내외 여러 아티스트와의 협업은 물론 자신만의 소울 가득한 음색, 섬세한 감정 표현으로 주목받고 있는 아티스트다.

앨범 활동과 단독 콘서트까지 진행하는 베이빌론은 2019년 활발하게 활동할 예정이다.

동아닷컴 송치훈 기자 sch53@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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