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박스] ‘사바하’ 주말동안 83만 관객 동원…100만 돌파

입력 2019-02-25 06:5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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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사바하’(감독 장재현)이 주말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25일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사바하’는 24일 31만 3174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박스오피스 1위에 올랐다.

‘사바하’는 첫 주말에 약 83만 관객을 동원하며 흥행 청신호를 켰으며 100만 관객을 돌파하는 쾌거를 낳았다.

영화는 신흥 종교 집단을 쫓던 박목사(이정재)가 의문의 인물과 사건들을 마주하게 되며 시작되는 미스터리 스릴러물로 개봉 이후 관객들의 호평을 받고 있다.

‘사바하’에 이어 ‘극한직업’(감독 이병헌)은 18만 5446명의 관객을 동원해 2위를 차지했고 ‘증인’(감독 이한)은 17만 5772명을 동원하며 3위를 차지했다.

동아닷컴 조유경 기자 polaris27@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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