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91회 아카데미 시상식] ‘더 페이버릿’ 올리비아 콜맨, 여우주연상 수상

입력 2019-02-25 13:0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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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Getty Image/이매진스

‘더 페이버릿 : 여왕의 여자’ 올리비아 콜맨이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여우주연상을 수상했다.

올리비아 콜맨은 24일(현지시각) 미국 캘리포니아 주 로스엔젤레스 할리우드 돌비극장에서 열린 제91회 미국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여우주연상을 수상했다.

‘더 페이버릿 : 여왕의 여자’는 절대 권력을 지닌 여왕의 총애를 얻기 위해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는 두 여자의 이야기를 그린 이야기다.

한편, 아카데미 시상식은 1927년 창설된 미국 영화예술과학아카데미가 주관해 열리는 행사로 그 전 해에 상영된 미국영화 및 외국영화를 대상으로 우수한 작품을 선정해 시상하는 자리다.

동아닷컴 조유경 기자 polaris27@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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