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영 두 번째 국내 팬미팅 개최…타이틀 ‘내 안의 진영’ [공식]

입력 2019-02-26 10: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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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영 두 번째 국내 팬미팅 개최…타이틀 ‘내 안의 진영’ [공식]

가수 겸 배우 진영이 두번째 한국 팬미팅을 개최한다.

26일 소속사 링크에잇엔터테인먼트는 다음달 30일 오후 1시와 6시 두 차례에 걸쳐 서울 노원구 광운대 동해문화예술관에서 진영의 두번째 한국 팬미팅 <Jinyoung Inside Me : 내안의 진영>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진영은 첫 주연 출연한 영화 '내안의 그놈'이 2019년 손익분기점을 돌파한 첫 한국 영화 흥행작으로 기록되며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진영은 지난해 1월 일본 도쿄에서 첫 단독 팬미팅을 개최해 3000석을 매진시켰으며 지난해 9월 한국 첫 단독 팬미팅 역시 티켓 오픈 1분만에 2000석 전석을 매진시켰다. 이번 팬미팅은 총 4000석 규모로 진영의 한층 높아진 인기를 반영했다.

진영은 '내안의 진영'을 주제로 한 이번 팬미팅에서 배우, 가수, 엔터테이너 등 다재다능한 '만능돌'의 면모를 2시간여에 걸쳐 선보일 예정이며, 관객 모두와 하이터치도 진행한다. 이번 팬미팅 포스터들 역시 지금껏 보지 못한 다양한 진영의 모습들을 영화 '내안의 그놈' 포스터를 패러디해 재치있게 담아냈다.

이번 팬미팅 티켓은 인터파크에서 단독 판매하며 다음달 4일 저녁 8시부터 카페 회원 선예매, 5일 저녁 8시부터 일반 예매가 진행된다.
동아닷컴 곽현수 기자 abroad@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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