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이슈’ 측, 방송사고 사과 “향후 방송 편집 최선 다할 것”[공식입장]

입력 2019-03-21 23:4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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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이슈’ 측, 방송사고 사과 “향후 방송 편집 최선 다할 것”[공식입장]

SBS 수목드라마 ‘빅이슈’ 측이 방송사고에 대해 사과했다.

21일 오후 ‘빅이슈’ 측은 “이날 방송분의 경우 상황실 및 사고 장면 등에서 다수의 CG컷이 있었으나 CG작업이 완료되지 못한 분량이 수차례 방송되었습니다”라고 당시 상황을 설명했다.

또 “이에 시청자 여러분께 깊이 사과드립니다. 또한 열연과 고생을 아끼지 않은 연기자와 스태프분들께도 고개숙여 사과드립니다”라고 사과했다.

또 “향후 방송분에서는 이런 일이 발생하지 않도록 촬영 및 편집에 최선을 다하겠습니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21일 오후 방송된 ‘빅이슈’에서는 완성되지 않은 CG와 스크립트가 그대로 노출되는 등 다수의 장면이 미완성된 채 방송됐다.


<이하 빅이슈 측 입장 전문>

3월 21일 방송된 ‘빅이슈’의 방송사고에 대해 깊은 사과의 말씀을 드립니다.

이날 방송분의 경우 상황실 및 사고 장면 등에서 다수의 CG컷이 있었으나 CG작업이 완료되지 못한 분량이 수차례 방송되었습니다.

이에 시청자 여러분께 깊이 사과드립니다. 또한 열연과 고생을 아끼지 않은 연기자와 스태프분들께도 고개숙여 사과드립니다.

향후 방송분에서는 이런 일이 발생하지 않도록 촬영 및 편집에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동아닷컴 최윤나 기자 yyynnn@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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