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냉부해’ 안소희, 공유 심야 목격담 해명…이이경 “내가 아는 그 분?”
연기자 안소희가 공유와의 심야 목격담에 대해 해명했다.
안소희는 1일 방송된 JTBC ‘냉장고를 부탁해’(이하 ‘냉부해’)에 ‘으라차차 와이키키’에 함께 출연 중인 이이경과 함께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냉부해’에서 이이경은 “드라마를 통해 안소희를 처음 알게 됐다. 친해지지 위해 안부 문자를 보냈는데 답장이 다음날 오더라”고 토로했다. 이에 안소희는 “문자를 밤늦게 확인했다”면서 “늦은 시간에 답장을 보내면 실례가 될 것 같아서 그랬다”고 털어놨다.
이에 MC들은 안소희 공유 목격담을 언급했다. “안소희가 공유와 밤새 해변에서 산책을 했다는 목격담이 있다”고 물었다. 이이경도 “내가 아는 그 공유 맞느냐”고 거들었다. 안소희는 “영화 ‘부산행’을 찍을 때 배우들끼리 사이가 좋았다. 다같이 산책을 하러 갔던 것”이라고 해명했다. 공유와 단둘이 걸은 것은 아니라는 것. 그러자 이이경은 “(우리도) 한강이라도 걷자”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동아닷컴 정희연 기자 shine256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연기자 안소희가 공유와의 심야 목격담에 대해 해명했다.
안소희는 1일 방송된 JTBC ‘냉장고를 부탁해’(이하 ‘냉부해’)에 ‘으라차차 와이키키’에 함께 출연 중인 이이경과 함께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냉부해’에서 이이경은 “드라마를 통해 안소희를 처음 알게 됐다. 친해지지 위해 안부 문자를 보냈는데 답장이 다음날 오더라”고 토로했다. 이에 안소희는 “문자를 밤늦게 확인했다”면서 “늦은 시간에 답장을 보내면 실례가 될 것 같아서 그랬다”고 털어놨다.
이에 MC들은 안소희 공유 목격담을 언급했다. “안소희가 공유와 밤새 해변에서 산책을 했다는 목격담이 있다”고 물었다. 이이경도 “내가 아는 그 공유 맞느냐”고 거들었다. 안소희는 “영화 ‘부산행’을 찍을 때 배우들끼리 사이가 좋았다. 다같이 산책을 하러 갔던 것”이라고 해명했다. 공유와 단둘이 걸은 것은 아니라는 것. 그러자 이이경은 “(우리도) 한강이라도 걷자”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안소희는 공유와 이이경 중에 선택하라는 질문에 잠시 망설이다 “개그 코드는 이이경 오빠”라고 답했다. ‘으라차차 와이키키’의 돈독한 우정을 확인할 수 있는 순간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