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모레퍼시픽이 5월7일 인하대병원을 시작으로 ‘메이크업 유어 라이프’ 2019년 상반기 캠페인(사진)을 실시한다.
항암 치료 과정에서 급작스런 외모 변화로 심적 고통을 겪는 암 환자들에게 스스로를 아름답게 가꾸는 노하우를 전수하는 교육 캠페인이다. 서울 및 전국 주요 지역 총 21개 병원에서 진행하며 방문판매 경로의 아모레 카운셀러 및 아모레퍼시픽 교육강사가 자원봉사자로 활동한다. 또 캠페인 참가 환자를 위해 특별 구성한 메이크업, 스킨케어 제품이 담긴 ‘메이크업 유어 라이프 키트’를 제공한다. 참가 접수는 아모레퍼시픽 사회공헌 포털사이트에서 신청 가능하다.
스포츠동아 정정욱 기자 jjay@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