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밴드 엔플라잉(이승협 차훈 김재현 유회승)이 25일 음악방송 컴백 무대를 최초 공개한다.
엔플라잉은 25일 엠넷 ‘엠카운트다운’을 통해 ‘플라이 하이 프로젝트(FLY HIGH PROJECT)’ 세 번째 타이틀곡 ‘봄이 부시게’와 수록곡 ‘놔’ 무대를 선보인다.
‘봄이 부시게’는 이승협이 작사, 작곡, 편곡한 곡으로, 서정적인 어쿠스틱 기타와 휘파람 소리가 따뜻한 분위기를 더한다. 달콤씁쓸한 연애의 순간마다 결국 서로만이 서로를 채워나가는 연인들의 이야기를 담았다.
함께 선보이는 수록곡 ‘놔’는 경쾌한 사운드에 직설적인 가사가 인상적인 곡으로, ‘봄이 부시게’와 대비되는 엔플라잉의 새로운 매력을 확인할 수 있다.
신곡 ‘봄이 부시게’로 컴백한 엔플라잉은 오는 27일 오후 8시 서울 마포구 서교동 무브홀에서 연간 프로젝트 단독 공연 ‘N.Flying FLY HIGH PROJECT NOTE 3. 봄이 부시게’를 개최하고 팬들과 만난다.
동아닷컴 송치훈 기자 sch53@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