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벤져스 : 엔드게임’ 4DX, 개봉 첫날 평균 객석률 88%…전작 뛰어넘어

입력 2019-04-25 14:10:00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어벤져스:엔드게임. 사진제공|월트디즈니컴퍼니코리아

‘어벤져스 : 엔드게임’ 4DX가 개봉 첫날 평균 객석률 88%를 기록, 역대 평일 4DX 개봉작 중 최고 오프닝 스코어를 기록했다. 이는 전작 <어벤져스: 인피니티 워> 4DX의 오프닝 스코어도 뛰어넘은 기록이다.

2019년 전 세계 최고의 화제작이라는 타이틀에 걸맞은 역대급 오프닝 수치로 흥행의 포문을 연 ‘어벤져스 : 엔드게임’ 4DX는 또 한 번 4DX 영화의 흥행 기록을 새로 써나가고 있다.

전 세계 4DX 최고 기대작인 ‘어벤져스 : 엔드게임’ 4DX가 역대 평일 4DX 개봉작 중 최고 오프닝을 기록했다. 개봉 전부터 4DX 명당을 사수하려 관객들의 피 튀기는 ‘예매 전쟁’이 일어나기도 했던 ‘어벤져스 : 엔드게임’ 4DX는 개봉 첫날 평균 객석률 88%를 기록하며, 전편인 ‘어벤져스: 인피니티 워’ 4DX의 오프닝 수치를 넘어섰다. 개봉 첫날부터 4DX 관람을 사수한 열혈 마블 팬들은 4DX 기술력이 선사하는 압도적인 스케일과 완성도에 감탄하는 생생한 후기를 공유하며 입소문을 내고 있다.

각종 포털 사이트의 검색어 순위에 오르며 대중의 이목을 끌고 있는 ‘어벤져스 : 엔드게임’ 4DX는 4DX 시그니처 모션 기술의 정점을 보여준다. 이번 작품에서는 영화의 캐릭터에 따라 연출된 4DX 시그니처 모션의 정량 값을 완성했다. 이렇게 완성된 ‘어벤져스 : 엔드게임’의 효과는 4DX Science의 결정체로 4DX만의 모션 효과와 환경 효과를 각 캐릭터의 특색에 맞게 입체적으로 접목시켜 영화 관람 재미를 극대화시키는 데에 주된 목적이 있다. 특히 이번 영화에서 주로 활약하는 대표 캐릭터들이 세계 최초, 4DX 캐릭터별 시그니처 모션 총 10개로 공개되며 지난 영화 ‘어벤져스: 인피니티 워’보다 진일보해 관객들의 열광적인 반응을 이끌어내고 있다.

‘어벤져스 : 엔드게임’ 4DX는 국내 CGV용산아이파크몰, CGV왕십리, CGV광주터미널, CGV센텀시티, CGV천안터미널 등 5개 4DX with ScreenX통합관을 포함해 전국 34개 CGV 4DX 상영관에서 관람할 수 있다.

한편 4DX는 유럽과 북미의 20~30대를 중심으로 인기 트렌드로 자리 잡은 NO.1 프리미엄 무비 포맷이다. 전 세계 63개국 637개관에서 운영 중이며, 21개 이상의 환경 효과와 섬세한 모션으로 영화 관람의 새로운 지평을 연 포맷으로서 각광받고 있다.

동아닷컴 조유경 기자 polaris27@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오늘의 핫이슈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