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우리시오 포체티노 감독.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동아닷컴]
‘손세이셔널’ 손흥민(27, 토트넘 홋스퍼)은 챔피언스리그 결승 무대에 선발 출전하게 될까? 마우리시오 포체티노 감독은 아직 결정을 내리지 못한 모양이다.
토트넘은 2일(한국시각) 스페인 마드리드에 위치한 완다 메트로폴로타노에서 리버풀과 2018-19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결승전을 치른다.
손흥민의 선발 출전은 거의 확실한 것으로 여겨지고 있으나 아직 공식적인 발표는 없었다. 선발 명단은 경기 시작 한 시간 전에 나온다.
경기 전날 공식 기자회견에서 포체티노 감독은 “선수들도 내일 누가 나갈지 모른다. 마지막 훈련을 하고 결정할 것”이라고전했다.
이어 “베스트11을 결정하는 건 항상 어렵다. 이기기 위한 결정을 하겠다”고 말했다. 승리를 위한 선발 명단을 짜겠다는 것.
또한 부상에서 복귀한 토트넘의 주전 공격수 해리 케인의 선발 출전 여부에 대해서도 입을 열었다. 아직 알 수 없다는 것.
케인이 월드클래스 선수임은 부인할 수 없다. 하지만 부상 복귀전이 챔피언스리그 결승전이라는 것은 부담으로 작용한다.
토트넘은 2일(한국시각) 스페인 마드리드에 위치한 완다 메트로폴로타노에서 리버풀과 2018-19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결승전을 치른다.
손흥민의 선발 출전은 거의 확실한 것으로 여겨지고 있으나 아직 공식적인 발표는 없었다. 선발 명단은 경기 시작 한 시간 전에 나온다.
경기 전날 공식 기자회견에서 포체티노 감독은 “선수들도 내일 누가 나갈지 모른다. 마지막 훈련을 하고 결정할 것”이라고전했다.
이어 “베스트11을 결정하는 건 항상 어렵다. 이기기 위한 결정을 하겠다”고 말했다. 승리를 위한 선발 명단을 짜겠다는 것.
또한 부상에서 복귀한 토트넘의 주전 공격수 해리 케인의 선발 출전 여부에 대해서도 입을 열었다. 아직 알 수 없다는 것.
케인이 월드클래스 선수임은 부인할 수 없다. 하지만 부상 복귀전이 챔피언스리그 결승전이라는 것은 부담으로 작용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