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챔피언스리그] 리버풀, 1분 만에 득점… 살라 PK 골

입력 2019-06-02 04:0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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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하메드 살라.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모하메드 살라.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동아닷컴]

경기 시작과 동시에 골이 터졌다. 리버풀이 챔피언스리그 결승전에서 행운의 페널티킥을 얻어 전반 시작과 동시에 앞서나갔다.

리버풀은 2일(한국시각) 스페인 마드리드에 위치한 완다 메트로폴로타노에서 토트넘과 2018-19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결승전을 가졌다.

이날 리버풀은 전반 시작 직후 마네가 넘긴 볼이 시소코의 팔을 맞고 핸드볼 파울로 이어졌다. 주심은 페널티킥을 선언했다.

리버풀의 공격을 이끄는 모하메드 살라가 강력한 슈팅으로 이 페널티킥을 성공시켰다. 이에 리버풀은 1-0으로 앞서나갔다.

동아닷컴 조성운 기자 madduxly@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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