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과 기획 파트로 나누어 총 16명을 선발할 예정이며, 이들은 약 2개월 간 미에로화이바, 버물리, 루핑점안액 등 현대약품의 대표 품목들에 관한 영상 콘텐츠를 제작하고 홍보 활동을 펼친다. 또한 마케팅 실무진과의 정기적 만남을 통해 브랜드 교육부터 실제 콘텐츠 마케팅 현장에서의 노하우 등 멘토링을 진행하며, 이진호 후크바이럴 대표의 특강을 들을 수 있는 기회도 주어진다. 활동 종료 후에는 수료증을 발급하며, 성과에 따라 상금 등 다양한 혜택도 제공한다.
현대약품 관계자는 “현대약품 대학생마케터는 학생들로부터 만족도가 높은 프로그램”이라며 “마케터를 꿈꾸는 학생들이라면 이번 대학생 마케터에 지원해 역량을 마음껏 펼쳐보길 바란다”고 전했다.
정용운 기자 sadzoo@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