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PM 준케이, 우수 훈련병→특급전사 임명 ‘모범 군생활’ [공식]

입력 2019-06-03 13:2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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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PM 준케이, 우수 훈련병→특급전사 임명 ‘모범 군생활’ [공식]

그룹 2PM 준케이가 특급전사가 됐다.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는 최근 2PM 공식 SNS를 통해 군에서 특급전사로 임명된 준케이의 근황을 공개했다.

사진 속 준케이는 군복을 입고 특급전사 임명장을 들고 늠름한 모습이다. 임명장에는 "모든 전투 측정 과목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두었기에 특급전사로 임명한다"는 내용이 담겼다.

특급전사는 사격, 체력, 구급법, 경계, 화생방, 정신전력, 전투능력 등에서 탁월한 성과를 거둔 병사에게 부여되는 것으로 모범적인 군생활의 지표로 꼽힌다.


지난해 5월 8일 강원도 양구 육군 2사단 노도부대 신병교육대를 통해 입대한 준케이는 당시 약 7주간의 훈련을 마치는 수료식서 중대 2위의 훈련 성적으로 사단장 표창을 받아 이미 화제를 모았다.

동아닷컴 전효진 기자 jhj@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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