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애의 참견2’ 한혜진 경악 “뭐야”…서장훈 美친 변신 주목

입력 2019-06-03 16:1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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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KBS Joy

‘연애의 참견2’ 한혜진 경악 “뭐야”…서장훈 美친 변신 주목

서장훈의 ‘충격 연기 변신’이 주목된다.

KBS Joy 로맨스파괴 토크쇼 ‘연애의 참견 시즌2’ 42회에서는 여러 주변 사람들로 인해 점점 위기를 맞이하게 되는 한 여자의 속 터지는 연애담이 공개된다.

제작진에 따르면 그동안 참견러들은 사연을 직접 소개하며 이야기 속 등장인물로 변신, 각 캐릭터에 걸맞는 개성 넘치는 연기력을 선보이며 프로그램의 재미를 책임져왔다. 특히 서장훈은 독보적인 예능감으로 배우를 방불케 하는 연기 혼을 불태우며 많은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그런 가운데 4일 방송에서는 서장훈의 또 다른 연기 도전이 펼쳐진다고 해 시선이 집중된다. 바로 결혼 준비 중인 1년 차 커플의 사이를 갈라놓으려는 의문의 여성으로 변신하는 것이다.

서장훈이 첫 대사를 읽자마자 참견러들은 깜짝 놀라 웃음을 빵 터트린다. 특히 상대역(?)을 맡은 한혜진은 그의 한 마디에 깜짝 놀라 “뭐야 장훈 오빠야?!”라며 충격을 금치 못하는가 하면 김숙 역시 “나랑 대본이 바뀐 것 아니냐”며 당황스러움을 감추지 못했다고.

또한, 서장훈은 사연 속 얄미운 방해꾼을 연기하기 위해 특유의 날카로운 목소리와 새침한 표정으로 남다른 소화력을 선보이며 참견러들의 뒷목을 잡게 만들었다는 후문이다. 이처럼 보는 이들의 몰입도를 100%로 끌어올릴 그의 폭풍 열연에 시청자들의 기대감이 높아진다.

서장훈의 나날이 업그레이드 되는 연기력은 ‘연애의 참견 시즌2’에서 만나볼 수 있다.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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