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태웅, 1년매출 공개…박명수 “1000만원? 서른되면 1억벌듯”

입력 2019-06-04 10:0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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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태웅, 1년매출 공개…박명수 “1000만원? 서른되면 1억벌듯”

tvN '풀 뜯어먹는 소리3' 소년농부 한태웅이 1년 매출을 공개했다.

지난 3일 tvN '풀 뜯어먹는 소리3'에서는 300평 텃밭을 일구는 농부들의 일상이 공개됐다.


한태웅은 박명수와 함께 트랙터 가게를 방문했다. 박명수는 천만 원대부터 억대를 호가하는 트랙터 가격에 놀랐다.

이에 박명수는 한태웅에게 "1년 매출이 얼마냐"고 물었고, 한태웅은 망설이다가 "천 만원 정도 된다"고 고백했다. 박명수는 "일어나라"라고 버럭한 뒤 "사실 고 1이 천만 원이면 서른에는 일 억 번다"고 칭찬을 했다.


한태웅 역시 "10년 안에 트랙터를 한 대 또 사는게 목표였다. 근데 와보니 더 사고 싶어지더라. 7년 안에 한 대 사고 싶어졌다"고 밝혔다.

동아닷컴 전효진 기자 jhj@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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