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 모델 미란다 커가 셋째 임신 후 아름다운 D라인을 공개했다.
5일(한국시간) 미란다 커는 자신의 SNS를 통해 “나의 아기 아빠의 가장 행복한 생일”이라는 글과 함께 남편인 스냅챗 CEO 에반 스피겔과 다정하게 찍은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환하게 미소를 짓고 있는 두 사람의 행복한 모습이 눈길을 끈다.
한편 미란다 커와 에반 스피겔은 지난 2017년 결혼해 슬하에 아들을 하나 두고 있다. 현재 임신 중인 미란다 커는 전 남편인 올랜도 블룸 사이에 낳은 아들 플린까지 포함해 세 자녀의 엄마가 됐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