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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닷컴]
선발 라인업에서 제외됐던 최지만(28·탬파베이 레이스)이 대타로 출전해 안타를 쳐냈다.
최지만은 5일(이하 한국시각) 미국 미시간 주 디트로이트에 위치한 코메리카 파크에서 열린 디트로이트 타이거스와의 원정 경기에서 대타로 한 타석에 들어서 안타 1개를 기록했다.
이날 최지만은 팀이 6-9로 뒤진 9회초 1사 주자 없는 상황에서 대타로 나서 셰인 그린을 상대로 내야 안타를 쳐냈다. 후속타 불발로 득점을 올리지는 못했지만 1타수 1안타를 기록하며 시즌 타율은 0.260에서 0.265로 올랐다.
한편, 탬파베이는 디트로이트에 6-9로 패하며 4연패 수렁에 빠졌다.
동아닷컴 송치훈 기자 sch53@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