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균상 측 “열애설 사실무근, 지인일뿐” [공식입장]

입력 2019-06-05 19:0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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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균상 측 “열애설 사실무근, 지인일뿐” [공식입장]

배우 윤균상이 열애설을 부정했다.

5일 한 매체는 윤균상이 7세 연하의 일반인 여대생 J와 열애 중이라는 소식을 전했다. 여대생의 한 측근은 해당 매체에 "서로의 집을 오가며 데이트 중이다. J가 몇몇 친구들에게 이 사실을 얘기했다"고 제보했다. 매체는 윤균상과 J의 SNS 게시글의 매경이 자주 겹치는 것을 근거로 들었다.


이에 윤균상의 소속사 뽀빠이엔터테인먼트는 5일 동아닷컴에 "확인 결과, 열애설은 사실 무근이다. 두 사람은 지인의 소개로 만난 오빠, 동생 사이일 뿐이다"라고 열애설을 부인했다.

윤균상은 2012년 드라마 '신의'로 데뷔한 후 30대 대표 남자 배우로 자리매김, 오는 7월 방송되는 OCN 새 수목드라마 '미스터 기간제' 촬영에 한창이다.

동아닷컴 전효진 기자 jhj@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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