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Y컷] ‘검법남녀2’ 정재영→오만석, 보기만해도 느껴지는 남다른 팀워크

입력 2019-06-07 17:0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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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Y컷] ‘검법남녀2’ 정재영→오만석, 보기만해도 느껴지는 남다른 팀워크

MBC 월화드라마 ‘검법남녀 시즌2’가 촬영 현장 비하인드 컷을 공개했다.

‘검법남녀 시즌2’ 측이 훈훈한 분위기가 넘치는 촬영 현장의 정재영, 정유미, 오만석의 비하인드 컷을 오늘 7일 공개했다.

‘검법남녀 시즌2’는 범죄는 진화 했고 공조 또한 진보했음을 알리며 까칠법의학자 백범(정재영 분), 열혈신참 검사 은솔(정유미 분), 베테랑 검사 도지한의(오만석 분) 돌아온 리얼 공조를 다룬 MBC 첫 시즌제 드라마로 지난 4일 닐슨 수도권 기준 가구 시청률 7.8%를 기록하며 시청자들의 이목을 사로잡아 돌아온 웰메이드 수사물 귀환을 입증했다.

‘검법남녀 시즌2’는 현실성 있는 소재와 명품 배우들의 열연으로 살아있는 캐릭터를 입체적으로 표현하며 빠른 전개와 감각적인 연출로 다시 한번 시청자의 마음을 사로잡고 있다.

사진 속 정재영, 정유미, 오만석은 지난 시즌에 이어 다시 한번 호흡을 맞추는 만큼 한층 여유로운 모습으로 다소 무거운 소재의 이야기 속에서도 웃음을 잃지 않고 촬영장 분위기를 밝히고 있어 보는 이들의 시선을 모으고 있다.

현장에서 분위기 메이커로 알려진 정재영은 드라마 속에서는 볼 수 없는 환환 웃음을 짓고 있어 눈길을 끌고 있으며 정유미 또한 촬영을 기다리고 있는 중간에도 동료들과 함께 밝게 웃으며 ‘검법남녀 시즌2’의 남다른 팀워크를 엿볼 수 있게 해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서 탄생 될 작품의 완성도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뿐만 아니라 오만석은 특유의 유쾌한 미소로 늘 긴장의 연속에 있는 배우들과 스태프들에게 활기찬 에너지를 전달하고 웃음꽃을 피게 만들어 보는 이들의 마음까지도 여유롭게 하는 등 드라마와는 다른 반전 매력으로 보는 이들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노도철 감독은 “‘검법남녀 시즌2’ 현장은 대체로 화기애애하고 유쾌한 편이다. 피곤할 수 있는 상황 가운데서도 밝은 분위기를 유지할 수 있는 것은 서로에 대한 배려와 신뢰가 바탕이 되기 때문”이라고 전하며 “유쾌한 현장 분위기 속에서 열심히 촬영하고 있으니 시청자분들께서도 많은 관심과 시청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검법남녀 시즌2’ 5, 6화는 오는 10일 달라진 시청자들의 라이프 스타일에 맞춰 기존 10시에서 한 시간 당겨진 저녁 8시 55분 방송된다.

사진제공= MBC
동아닷컴 전효진 기자 jhj@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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