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피스토’ 측 “남태현 하차 확정NO, 논의중” [공식입장]
뮤지컬 '메피스토' 측이 가수 남태현의 하차 여부를 논의 중이다.
7일 남태현이 출연 중이던 뮤지컬 '메피스토'에서 하차한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그러나 '메피스토' 측은 동아닷컴에 "확정된 바 없다. 여전히 논의 중이다"라고 밝혔다.
남태현은 오는 8일 뮤지컬 '메피스토' 무대에 올라야 한다. 그러나 오늘(7일) 공개 열애 중이던 가수 장재인의 폭로로 양다리 의혹에 휩싸여 논란이다.
뮤지컬 ‘메피스토’는 괴테가 평생을 바쳐 완성했다고 알려진 소설 ‘파우스트’를 한국 대중의 정서에 맞게 2차 각색한 작품이다. 세상의 모든 지식을 섭렵하고 수많은 사람들의 존경을 받는 대상이었던 파우스트가 자연의 순리를 거스를 수 있다는 유혹 앞에서 어떤 선택과 선택의 결과를 받는 과정을 보여주는 이야기다. 오는 7월 28일까지 광림아트센터 BBCH홀에서 공연된다.
동아닷컴 전효진 기자 jhj@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뮤지컬 '메피스토' 측이 가수 남태현의 하차 여부를 논의 중이다.
7일 남태현이 출연 중이던 뮤지컬 '메피스토'에서 하차한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그러나 '메피스토' 측은 동아닷컴에 "확정된 바 없다. 여전히 논의 중이다"라고 밝혔다.
남태현은 오는 8일 뮤지컬 '메피스토' 무대에 올라야 한다. 그러나 오늘(7일) 공개 열애 중이던 가수 장재인의 폭로로 양다리 의혹에 휩싸여 논란이다.
뮤지컬 ‘메피스토’는 괴테가 평생을 바쳐 완성했다고 알려진 소설 ‘파우스트’를 한국 대중의 정서에 맞게 2차 각색한 작품이다. 세상의 모든 지식을 섭렵하고 수많은 사람들의 존경을 받는 대상이었던 파우스트가 자연의 순리를 거스를 수 있다는 유혹 앞에서 어떤 선택과 선택의 결과를 받는 과정을 보여주는 이야기다. 오는 7월 28일까지 광림아트센터 BBCH홀에서 공연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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