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을, 오늘(8일)부터 양일간 소극장 콘서트 ‘Café 유월’ 개최

입력 2019-06-08 14:4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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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을, 오늘(8일)부터 양일간 소극장 콘서트 ‘Café 유월’ 개최

노을의 소극장 콘서트 ‘Café 유월’이 오늘 그 막을 올린다.

씨제스 엔터테인먼트는 “노을이 오늘(8일)부터 양일간 서울 마포구 신한카드 FAN(판)스퀘어 라이브홀에서 소극장 콘서트 ‘Café 유월’을 개최한다. 매년 찾아오는 노을의 시그니처 공연인 만큼, 올 여름을 여는 고품격 라이브로 잊지못할 시간을 선사할 것.”이라고 전했다.

관계자는 이어 “노을이라면 빼놓을 수 없는 감성보컬을 통한 수많은 히트곡들과, 멤버들의 매력이 더욱 강력해진 솔로무대 등 모든 분들이 함께할 수 있는 다양한 장르의 셋리스트가 기다리고 있다. 특히, 관객이벤트를 비롯해 노을 멤버들이 객석과 더욱 가까이서 소통할 수 있는 다채로운 무대들을 마련했다.”고 덧붙였다.


이러한 노을의 소극장 콘서트 ‘Café 유월’에 대한 높은 기대감은 이미 예견되어 있었다. 공연 소식이 알려지고 티켓이 오픈 되자마자 빠른 속도로 잔여 객석 수가 줄어들었고, 지난 미니앨범 ‘별’의 타이틀곡 ‘너는 어땠을까’는 발매한 지 6개월이 지난 지금까지도 음원차트 100위 안에 랭크되어 있다.

이어 얼마전 공개된 밴드연습현장을 담은 모습과 V스팟 라이브에서 한참 매진 중인 노을 멤버들의 모습은 물론 “평소에 보여드리지 못했던 곡들 위주로 선곡했다. 최선을 다해 새로운 모습으로 보여드리도록 노력하겠다”는 이들의 각오가 전해진 터.

한편, 노을의 소극장 콘서트 ‘Café 유월’ 첫번째 공연은 오늘 오후 6시 신한카드 FAN(판)스퀘어 라이브홀에서 열린다.

동아닷컴 최윤나 기자 yyynnn@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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