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젤라박 임신 근황, 남편 김인석 “매일 운동해 복근 有, 대단해”

입력 2019-06-10 09:3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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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젤라박 임신 근황

안젤라박 임신 근황, 남편 김인석 “매일 운동해 복근 有, 대단해”

방송인 안젤라박이 임신 근황을 전했다.

안젤라박은 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둘째 임신 30주차의 근황을 담은 사진을 공개했다. 그러면서 “둘째는 첫째와 달리 몸매가 쉽게 돌아오지 않다던데. 한번 늘어난 풍선이라... 늘어난 풍선 되는 건 싫은데, 그래도 몸매보다 건강이 제일 중요하니까, 그쵸?”라고 남겼다. 그러면서 안젤라박은 “끝까지 건강하게, 운동도 하고 잘 먹으면서... 대략 10주 뒤에 보자 우리 애기~”라고 덧붙였다.

안젤라박 임신 근황

안젤라박의 남편 김인석도 아내의 사진을 게재하면서 “임신 30주인 와이프! 하루도 빼놓지 않고 매일 매일 운동하고 있다.(feat크로스핏) 대박! 그래서인지 희미하게나마 복근이 보인다. 내 여자지만 대단해~ 정말~ 보고 배울 점이 너무 많은 와이프! 늘 자극받는다!”라고 애정을 드러내기도 했다.

2014년 결혼한 김인석과 안젤라박은 2016년 3월 첫째 아들을 품에 안았다. 지난 3월 둘째 임신 소식을 전한 두 사람은 8월 출산을 앞두고 있다.

동아닷컴 정희연 기자 shine256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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