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강호 측 “영화 ‘인턴’, 출연 고사한 작품” [공식입장]
배우 송강호가 한국판 리메이크 영화 '인턴' 출연을 이미 거절했다.
10일 송강호가 한국판으로 리메이크되는 '인턴'을 차기작으로 선택했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그러나 송강호의 소속사 호두앤유엔터테인먼트는 10일 동아닷컴에 "이미 정중하게 거절한 작품이다"라고 출연설을 부인했다.
영화 '인턴'은 30세 젊은 CEO 줄스(앤 해서웨이)가 운영하는 온라인 패션 쇼핑몰 회사에 채용된 70세 인턴 사원 벤(로버트 드 니로)의 유쾌한 근무일지를 그린 직급불문 공감 휴먼 코미디다. 2015년 9월 24일 국내 개봉해 361만 명을 동원했다.
동아닷컴 전효진 기자 jhj@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배우 송강호가 한국판 리메이크 영화 '인턴' 출연을 이미 거절했다.
10일 송강호가 한국판으로 리메이크되는 '인턴'을 차기작으로 선택했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그러나 송강호의 소속사 호두앤유엔터테인먼트는 10일 동아닷컴에 "이미 정중하게 거절한 작품이다"라고 출연설을 부인했다.
영화 '인턴'은 30세 젊은 CEO 줄스(앤 해서웨이)가 운영하는 온라인 패션 쇼핑몰 회사에 채용된 70세 인턴 사원 벤(로버트 드 니로)의 유쾌한 근무일지를 그린 직급불문 공감 휴먼 코미디다. 2015년 9월 24일 국내 개봉해 361만 명을 동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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