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일 네이버 V라이브를 통해 방송된 ‘배우What수다’에는 배우 진선규가 출연했다.
이날 진선규는 ‘극한직업’이 천만돌파가 됐을 때는 “처음엔 감흥이 없었다”라고 말했다. 그는 “행복하기도 한데 부담감도 있었다”라며 “하지만 지금은 그 부담감을 없애려 한다. 처음 시작하는 마음으로 연기하려 한다”라고 말했다.
이어 “좋은 사람이 되는 게 우선이다. 그리고 좋은 연기자가 되고 싶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진선규가 출연하는 영화 ‘롱 리브 더 킹’은 6월 19일에 개봉한다.
동아닷컴 조유경 기자 polaris27@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