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왓수다’ 진선규 “천만배우 타이틀, 행복함과 부담감 함께 왔다”

입력 2019-06-10 21:3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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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진선규가 ‘천만배우’ 타이틀에 대한 부담감에 대해 언급했다.

10일 네이버 V라이브를 통해 방송된 ‘배우What수다’에는 배우 진선규가 출연했다.

이날 진선규는 ‘극한직업’이 천만돌파가 됐을 때는 “처음엔 감흥이 없었다”라고 말했다. 그는 “행복하기도 한데 부담감도 있었다”라며 “하지만 지금은 그 부담감을 없애려 한다. 처음 시작하는 마음으로 연기하려 한다”라고 말했다.

이어 “좋은 사람이 되는 게 우선이다. 그리고 좋은 연기자가 되고 싶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진선규가 출연하는 영화 ‘롱 리브 더 킹’은 6월 19일에 개봉한다.

동아닷컴 조유경 기자 polaris27@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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