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마당’ 안문숙 “털만 찾다 아직 혼자…이제는 옵션”

입력 2019-06-11 09:3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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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마당’ 안문숙 “털만 찾다 아직 혼자…이제는 옵션”

배우 안문숙이 자신이 아직 미혼인 이유를 설명했다.

11일 오전 방송된 KBS 1TV '아침마당'에는 배우 안문숙과 서태화가 게스트로 출연한 장면이 그려졌다.

이날 안문숙은 "내가 털만 찾다가 아직까지 혼자다. 이제는 털이 있어도 좋고, 없어도 좋다. 옵션이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또 근황을 묻는 질문에 안문숙은 "내가 그간 방송에서 많은 것을 했기 때문에, 지금은 다른 것을 하려고 도전을 많이 했다. 그러다보니 본업을 게을리했다"며 "사람들은 TV에 안나오면 굶어죽는 줄 아신다. 그런데 뭔가를 꾸준히 하고 있다"고 답했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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