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마당’ 서태화 “‘친구’ 출연→슬럼프…요리 배운 이유”

입력 2019-06-11 09:3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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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마당’ 서태화 “‘친구’ 출연→슬럼프…요리 배운 이유”

'아침마당' 서태화가 요리 방송을 시작한 계기에 대해 말했다.

11일 오전 방송된 KBS1 '아침마당'의 '화요초대석' 코너에는 배우 안문숙, 서태화가 출연한 장면이 그려졌다.

이날 서태화는 "국가 자격증으로는 양식, 중식이 있고 그다음은 이탈리안 과정, 전통주, 궁중요리 등의 자격증이 있다"고 밝혔다.

이어 그는 "어릴 때부터 요리하던 사진이 있고, 제 기억으로도 어머니와 시장에 같이 가면 재료를 사달라고 해서 혼자서 볶던 기억이 있다"며 "어릴 때부터 좋아했던 것 같다"고 밝혔다.

서태화는 요리 방송을 시작한 계기에 대해서는 "영화 '친구'에 출연하고 바로 슬럼프가 왔다"며 "그래서 그냥 집에 있고 우울할 때 TV에서 '최고의 요리 비결'이라는 프로그램을 봤다. 그걸 보는데 저렇게 해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어서 전문적으로 배우기 시작했다"고 설명했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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