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리온, 초코파이 하우스 ‘디저트 초코파이’ 인천공항 면세점 입점

입력 2019-06-11 09:42:00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오리온은 초코파이 하우스 ‘디저트 초코파이’를 인천국제공항 제1여객터미널 면세점에 입점하고 판매를 개시한다고 11일 밝혔다. 오리온은 디저트 초코파이가 서울역, 명동 등지에서 외국관광객들에게 큰 인기를 얻고 있는 것을 확인하고 면세점 입점을 결정했다. 오리온 관계자는 “일본, 중국 관광객들이 SNS에 디저트 초코파이 인증샷을 올리며 한국 방문 시 구매 필수품으로 입소문이 나고 있다”며 “디저트 초코파이가 한국을 대표하는 특별한 선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인천국제공항을 시작으로 면세점 입점을 확대해 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스포츠동아 원성열 기자 sereno@donga.com




오늘의 핫이슈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