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우성 전액 기부, 유엔 친선대사로서 강연도 연다

입력 2019-06-11 11:4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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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우성 전액 기부

정우성 전액 기부, 유엔 친선대사로서 강연도 연다

정우성이 인세 전액 기부 소식으로 훈훈함을 자아냈다.

최근 출판사 원더박스는 정우성의 에세이 ‘내가 본 것을 당신도 볼 수 있다면’ 발간 소식을 알렸다. 현재 예약 판매 진행 중이며 23일 이내에 구입하면 정우성의 사인이 인쇄된 한정판 에세이를 받을 수 있다. 인세는 전액 유엔난민기구에 기부된다.

통 크게 전액 기부를 결정한 정우성은 책을 통해 네팔, 남수단, 레바논, 이라크, 방글라데시, 지부티, 말레이시아 등 세계 난민촌에서 겪은 특별한 경험담을 전한다. 오는 20일에는 서울국제도서전에서 작가이자 유엔 친선대사로서 강연 및 사인회를 열 예정이다.

동아닷컴 정희연 기자 shine256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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