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시세끼’ 여성판 나오나…tvN “확정된 바 없다” [공식입장]

입력 2019-06-11 14:4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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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시세끼’ 여성판 나오나…tvN “확정된 바 없다” [공식입장]

tvN ‘삼시세끼’가 새로운 버전으로 나올 모양새다. 과거 ‘꽃보다’ 시리즈처럼 여성판이 논의 중인 것.

11일 한 매체는 “tvN ‘삼시세끼’가 다음달 촬영, 여름내 방송을 목표로 하고 있다”며 “기존의 남성 출연진이 아닌 여성을 주인공으로 새 판을 짠다”고 보도했다. 그러면서 산을 배경으로 촬영을 준비 중이라고 덧붙였다. 이에 대해 tvN 관계자는 “확정된 바 없다”고 짤막하게 입장을 밝혔다. “사실무근”이 아닌 “미확정”이라는 열린 입장으로 기대감을 자극했다.

나영석 PD가 이끄는 ‘삼시세끼’는 2014년 정선 편을 시작으로 어촌 편, 고창 편, 바다목장 편까지 매 시리즈 큰 사랑을 받았다.

동아닷컴 정희연 기자 shine256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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