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PM의 막내 멤버 찬성(29)이 11일 입대한 가운데 동료 택연과 닉쿤, 준케이가 배웅에 나서 눈길을 모았다. 찬성은 11일 오후 2시 경기도 연천 5사단 신병교육대를 통해 입소했다. 지난달 제대한 택연과 군 복무 중 휴가를 낸 준케이 그리고 닉쿤은 막내 멤버를 위해 배웅길에 나섰다. 한편 2PM은 태국인인 닉쿤을 제외하고 5월 사회복무요원으로 대체복무를 시작한 준호까지 모든 멤버가 병역의 의무를 다하게 됐다. 찬성은 2021년 1월 제대한다.
[스포츠동아 엔터테인먼트부]